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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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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 이혼 허용, 똥낀놈이 성내도 받아주는 법정 바람난 남편 이혼 허용, 똥낀놈이 성내도 받아준 법정 바람난 남편 이혼 허용이 또 한번 사회적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바람난 남편 이혼을 허용한 법정은 “강제 혼인생활은 배우자에게 고통이다.” 이런 이유로 유책배우자의 이혼을 허용한 것이다.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민유숙은 바람난 남편의 이혼을 허용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는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배우자가 이혼을 요구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이를 적용한 첫 이혼 사례가 되었다. 법원은 남편 A씨가 부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한 1심을 파기하고 이들의 이혼을 허용했다. 두 사람은 45년 전 결혼했지만 A씨가 TV를 던지는 모습이 자녀 기억에 각인될 정도로 다툼이 잦았다. 이들은 1980년 협의..
두부마을 진실, 끔찍한 대국민 사기극 두부마을 진실, 끔찍한 대국민 사기극 두부마을 실체는 정말 경악스럽기만 하다. 먹거리X파일에 실체를 드러낸 두부마을의 생얼을 충격을 넘은 대국민 사기극이었다. 먹거리X파일서 두부마을의 실태를 고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두부마을에서 두부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지만, 두부마을의 실체는 이보다 더 끔찍했다. 11월 1일 방영된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두부실태의 실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취재결과 약 30여 곳의 두부전문점이 모인 두부마을에서는 국산콩을 사용한다는 문구와 ‘우리 농산물’로 만든다는 문구가 걸려 있었다. 또한 간판에는 사진과 함께 ‘원조 XX할머니’라는 식당들이 할머니의 손맛을 홍보하고 있기도 했다. 하지만 ‘먹거리X파일’ 제작진이 만난 제보자는 두부마을에서 15년간 식당을 ..
부평 묻지마 폭행 신상, 동영상 "뻔뻔한 SNS 파문" 부평 묻지마 폭행 신상, 동영상 "뻔뻔한 SNS 파문" (부평 묻지마 폭행 여고생) 부평 묻지마 폭행 신상이 공개돼면서 뻔뻔한 여고생 안씨의 sns글이 또 한번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부평 묻지마 폭행사건으로 집단폭행을 당한 A 씨와 B 씨는 각각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 3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부평 묻지마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체포된 최 씨와 여고생 안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남은 피의자 홍모 씨(22)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라고 한다. 부평 묻지마 폭행 가해자들은 지난 12일 오전 5시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횡단보도 앞을 지나가던 A 씨(25)와 여자친구 B 씨(21)를 보고, 타고 있던 택시에서 내려 A 씨와 B 씨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불법매각' KT 무궁화위성 3호 사건을 아십니까? '불법매각' KT 무궁화위성 3호 사건을 아십니까? KT, 정부 몰래 무궁화 위성 불법매각, 그 후 위성은 황금알 거위가 돼었습니다. 수백억원을 날리고도 어느누구 하나 책임진 이가 없습니다. 국민의 소중한 혈세 3,019억을 들여 만든 국가의 자산을 불법으로 매각한 KT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며, 이를 수수방관한 미래부 공무원 역시 형사처벌을 해야 할 것입니다. 2015년 국정감사에서 유승희 의원은 KT가 5억 불법 매각한 위성이 홍콩서 2015년까지 750억원을 벌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KT가 지난 2011년 정부 모르게 홍콩 ABS사에 매각한 무궁화3호 위성이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ABS사가 단 돈 5억원에 사들인 이 위성이 지난 5년간 벌어들인 돈은 약 75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트렁크 시신" 용의자 전과 22범 '더 놀라운 살인이유” "트렁크 시신" 용의자 전과 22범 '더 놀라운 살인이유” 트렁크 속 여시신 살인 용의자 전과 22범이란 사실에 또 한번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용의자 전과 22범의 공개수배가 시작됐다. 9월 1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주모씨를 납치 살해한 혐의로 김일곤을 공개 수배하고 1,000만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지난 9일 오후 2시10분께 김씨는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에 타려던 주씨를 덮쳐 차량째 납치해 끌고 다니다 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돼었다.용의자 김씨는 범행 현장 인근 CCTV에 찍혔고 차량 내부에서는 지문과 김씨의 DNA 등이 발견됐다고 한다. 더욱이 전과 22범 용의자 김씨는 키 167㎝에 마른 체격이며 범행 당시 검은색 정장 상·하의에 흰색 셔츠에 검은색 가방을 들..
회장님의 얌체짓 '한남동 불법 주차’ 회장님의 얌체짓 '한남동 불법 주차’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무법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 많은 회장님, 유명한 연예인 부자들의 얌체짓에 구청도, 구민도, 외교관까지 비웃고 있다. 한강변을 끼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주거지역은 ‘유엔빌리지’로 불린다. 정·재계 인사와 연예인 등이 많이 사는데, 이 지역의 좁은 이면도로 한쪽은 외제차 등 고급 승용차 100여대가 항상 차지하고 있다. 마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인 것처럼 흰색 페인트로 그어진 선 안에 주차돼 있지만, 이는 용산구청이 아니라 주민들이 임의로 그린 것이다. 용산구 시설관리공단은 7일 “9월 현재 유엔빌리지 지역에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한 곳도 없다”고 했다. 일반 주택가에 견주어 주차장 사정이 월등히 좋..
삼성채용 서류접수 GSAT 2만명 “묻혀버린 삼성전자 감원” 삼성채용 서류접수 GSAT 2만명 “묻혀버린 삼성전자 감원” 삼성채용 서류접수 개시,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에겐 꿈같은 소식이다. 2만명이 GSAT를 볼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동시에 삼성전자 본사 10% 감원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구조조정뿐 아니라 내년 경비 50%를 감축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와 하반기 경제는 또 다시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삼성그룹이 7일부터 2015년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3급) 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원서 접수는 오는 14일 마감된다고 한다. 이번 삼성그룹 신입사원 채용에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GSAT(직무적성검사·종전 SSAT) 응시 기회가 제한된다는 점이다. 삼성 인사팀은 원서접수가 마감 된 뒤 실시하는 직무적합성평가를 통해 2만명을 골라낼 것으로 전해..
돌고래호 낚시꾼 거짓말로 보고지연 “또 책임 회피한 해경” 돌고래호 낚시꾼 거짓말로 보고지연 “또 책임 회피한 해경” 해수부나 해경이나 막하마하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돌고래호 낚시꾼의 거짓말 때문에 보고가 지연됐다고 주장한 해경측의 태도에 국민들은 또 한번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돌고래호 사고에 대한 상황 보고가 23분이나 늦어진 데 대해서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탑승하지 않은 승객의 거짓 진술이 하나의 원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해명치고는 아주 궁색한 책임 회피성 해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돌고래호와 함께 추자도 신양항을 출발했던 돌고래 1호 선장은 회항한 뒤 추자도 해경 출장소를 찾아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이때가 밤 8시 25분쯤이다. 추자도 해경안전센터는 승선자 명단에 있는 사람들과 통화를 시도했고 8시 39분쯤 1명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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