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영선 징역 1년 법정구속 “고작 1년, 이게 처벌이냐, 봐준거지” 이영선 징역 1년 법정구속 “고작 1년, 이게 처벌이냐, 봐준거지”아직 건재한 박근혜의 사람들......아직도 법원과 검찰은 그대로...... 차명 휴대폰 52대 개설해 뿌린 이영선 “이게 처벌이냐, 봐준거지” 오늘 국정농단의 손과발이 되어 국정을 도탄에 빠트리고 국민들의 삶을 팍팍하게 만들었던 이영선 행정관이 법정구속되었다. 그런데, 재판부의 판결문과 너무 다른 양형은 또 한번 국민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오늘, 재판부는 이씨에 대한 공소사실 일체를 유죄로 판단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한 충성심이 지나쳐 국정농단 중 비선 진료를 초래했다.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고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죄절이 가볍지 않고 함당한 처벌이 필요하다면서 고작 1년을 구형했다.서민들은 흔하디 흔.. 박근령 발언 논란, 국민의 이름으로 단죄해야 박근령 발언 논란, 국민의 이름으로 단죄해야 박근령,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이다. 박근령의 일본 특별대담에서 충격적인 사고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나 온 국민의 가슴에 기름을 퍼 부었다. 물론, 온국민은 아닐 것이다. 친일파 후손들에게는 예외일 것이다.일본의 침략으로 한반도가 유린당하고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고통의 나날을 보낸지 채 100년도 되지 않았다. 더욱이 진정한 사과도 보상도 받지 못했다. 그런데, 대통령의 친 여동생인 박근령씨가 일본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를 계속 요구하는 건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일본 정치인의 신사 참배가 정당한 행위이며 이를 반대하는 것은 폐륜이라고 한다. 도데체, 폐륜의 의미를 알고는 있는 것인지....박근령 자신의 국적이 대한민국이라는 사.. 박근혜 사면, 재벌잔치에 왠 국민화합? 박근혜 사면, 재벌잔치에 왠 국민화합? 박근혜 대통령의 말이 기억납니다. “경제인 사면은 국민적 합의 필요하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향해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런 우리의 대통령께서 7월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광복절 특사'를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정치인도 경제인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특사)에는 "국가 발전"과 "국민 대통합"이 빠지질 않았습니다. 과연 재벌총수와 정치인들의 사면이 국가 발전과 국민 대통합에 도움이 되기는 하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정치인과 재벌총수들의 잔치에 국민들이 등실등실 춤이라도 출 것 같은지 묻고 싶습니다. 국민 대통합과 말만.. 김경준 BBK 가짜편지 허망한 승소, 이미 다 해먹었쥐 김경준 BBK 가짜편지 허망한 승소, 이미 다 해먹었쥐 ‘BBK 가짜편지’ 재판 김경준, 모두 이겼다. 그런데 허무하다.진실이 밝혀져도 되돌릴 수 있는 건 단 하나도 없다 김경준씨는 2007년 대선 직전 BBK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라는 의혹을 제기한 뒤 횡령 및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구속 수감됐다. 김경준씨가 ‘BBK 가짜편지’와 관련된 민·형사 사건에서 전부 승소한 것은 17대 대선 때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제기한 ‘기획 입국설’이 고도의 공작정치였음을 뒷받침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2007년 11월, 대선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BBK의 실소유주는 이명박 후보”라고 밝힌 김씨가 국내에 입국했다. 여당이던 대통합민주신당(현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전 대통.. 조국 박근혜 공직선거법 위반 '2004년 망령정치 또 꿈틀' 조국 박근혜 공직선거법 위반 '2004년 망령정치 또 꿈틀' 조국 교수는 지난 25일 박근혜가 배신의 정치를 선거에서 심판해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잘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가 국회로부터 탄핵소추를 당했다. 이후 인터넷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2004년이나 지금이나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날선 시선으로 받아치는 것이 국민의 입장에선 불편하기만 하다. 잘잘못을 떠나, 여야가 합심하고 국민의 살길을 찾지 못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그저 실망스러울 뿐이다. 배신의 정치 국민들이 심판해달라고 한게 낙선으로 허위 선동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조국 교수의 섯부른 대응이 오히려 야당에 화.. 유승민공개사과, 민심보다 자신의 안위가 먼저였다. 유승민공개사과, 민심보다 자신의 안위가 먼저였다. 유승민공개사과,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에게 먼저 했어야 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해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깨끗이 손을 들어버린 것이다. 유승민씨 원내대표가 청와대에 저렇게 바짝 엎드려 사과해버리면, 그간 대통령 거부시, 재의를 약속해온 정의화 의장, 이종걸 야당 대표에겐 뭐라고 할지 참 궁금하기만 하다. 대통령 핑계를 대고 또 다시 사과할 것인지 의문스럽기만 하다. 유..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투석실 뚫렸나?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투석실 뚫렸나?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의 감염경로에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월 2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이 병원 간호사(27·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측은 76번(75·여·사망) 확진자가 지난 6월 5일~6일 머무른 곳으로 간호사를 포함해 모두 5명의 환자가 나왔다고 한다. 더욱이, 정부당국이 파악하지 못한 70대 고령 환자가 이 병원 투석실을 여러 차례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역학 조사 결과 165번(79) 환자는 메르스 증상이 발현한 지난 9일 이후 16일까지 2~일 간격으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을 찾았다고 .. 이승만 일본 망명 요청, '국민버린 대통령, 훈장 몰수해야' 이승만 일본 망명 요청, '국민버린 대통령, 훈장 몰수해야' 이승만 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꺾인 것은 이미 수십년 전이다. 하지만, 이승만 정부의 일본 망명 요청설이 설이 아니라 진실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또 한번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6.25 전쟁 당시 이승만 정부의 대처에 대해 역사적 논란이 또한번 도마위에 놓이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이승만의 일본 망명 정부 요청설 때문이다. 이승만 정부가 실제로, 6.25 당시 일본 정부에 '6만 명 망명 의사'를 타진했고, 일본이 '한국인 피난 캠프' 계획을 세웠다는 내용의 일본 측 문서를 KBS취재진이 처음으로 확인했다는 보도를 내어놓았다. 6.25 당시 이승만 정부의 '일본 망명 요청설'을 확인하기 위해 야마구치 현 도서관을 찾은 KBS..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