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연천 부동산 의혹

김현미 연천 부동산 의혹

 

[김현미 프로필]

김현미 직업 : (전)정무직공무원, (전)국회의원

김현미 나이 : 59살(1962년 11월 29일)

김현미 고향 : 전라북도 정읍

김현미 학력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학사), 전주여자고등학교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연천 부동산 의혹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연천 부동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8.15일 김현미 전 장관의 가족 중 1명을 소환조사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6월 농지법 및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김현미 전 장관을 고발한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피고발인 중 해당 토지 명의 당사자인 김현미 전 장관의 가족 3명 중 1명을 조사했다"며 "남은 2명도 추가로 일정을 잡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먼저 이들 3명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김 전 장관의 소환 여부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김현미 전 장관이 2012년 연천군 장남면에 2천480㎡ 규모 농지를 매입하고 주택을 지었으나 실제로는 농사를 짓지 않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현재까지 피고발인으로 입건된 관련자는 김현미 전 장관과 그의 남편, 김 전 장관의 동생 2명 등 모두 4명이다.

 

해당 주택은 김현미 전 장관 남편의 소유였다가 2018년 김 전 장관의 동생에게 매각됐다. 이후 2020년 또 매매가 이뤄졌는데 이때 거래자는 김 전 장관의 또 다른 동생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경찰은 해당 토지를 실제 답사하며 실제 매매 계약이 있었는지, 매매 대금은 정확히 지급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김현미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해당 주택은 남편이 사용하며 농사도 정상적으로 지었고, 동생에게 처분 과정도 정상적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여든 야든 전수조사하면 수두룩하게 나올 듯하다. 이번 기회에 싹 다 조사해서 썩은 정치인들 다 교체했으면 좋겠다. 능력도 없고 덕도 부족한 사람이 할당제라는 미명하에 마구잡이로 내각에 요직을 꿰차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할 것이다.

 

 

여나 야나 부동산 의혹만은 탈탈 털어서 범죄를 저질렀으면 죄값을 받아야 한다는 아주 당연한 이치를 바로잡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