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잠수함 전력 70% 잠적, 걱정되네!
며칠째 남북 대치상황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잠수함 전력의 70%가 기지를 이탈했고, 현재 잠적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북한 잠수정 50척은 북한이 보유한 잠수함 70척 가운데 70% 수준인 것으로 전해져 전면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8월 23일 “북한군 잠수함 움직임은 북한 도발 징후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척도”라며 “이는 매우 심각한 징후”라고 밝혔고 해군 214급 잠수함이 북 잠수함 기습 공격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 기동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또한, “북의 잠수함 이탈 수준은 평소 10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라며 “이들 잠수함 수십척이 이탈해 식별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해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는 “우리 군도 이에 대응해 대잠활동 대응에 전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북의 이런 태도는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매우 이중적 태도”라며 “이에 대해 한·미동맹은 연합전력으로 최대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사 전문가는 “북한군의 이같은 동향은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유리한 위치 점하기 위한 전략적 태도로 볼수도 있고, 또 회담 결렬시 추가 도발하기 위한 사전 준비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경제도 어려운데, 국방마저 이렇게 불안하니...정말,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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