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심학봉 탈당 선언 "애쓴 흔적, 성폭행-성매매-불륜"
심학봉보험설계사 애는 썼지만, 의원직은 내려놓아야 마땅!
심학봉보험설계사 성폭행 사건을 바라보는 국민은 착찹할 뿐이다. 8월 2일 새누리당 심학봉(경주, 초선) 국회의원이 대구 한 호텔방으로 40대 후반 보험설계사를 불러 성폭행했다는 보도가 전파를 탔다.
단순히 국회의원이 나약한 보험아줌마를 성폭행한 사건이었다. 그런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던 보험아줌마가 돌변했다. 성폭행을 당했을때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내어놓은 것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심학봉 의원에 대한 비난은 새누리당으로 번졌고, 정치인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진술을 번복한 보험설계사에 대한 외압이 여부가 초유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또한, 보험설계사가 심학봉 의원과 성관계후 30만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2차 진술에서도 번복되지 않았다.
당연히 성관계를 가지고 현금을 받았기 때문에 성매매특별법상 성매매 혐의가 성립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심학봉보험설계사 둘에 대한 성매매 혐의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늘 8월 3일 보험설계사의 보도내용에서 이상한점이 발견 된 것이다. 그것은 심학봉 의원에게 수차례 문자를 주고받았고, 또한 심학봉 의원이 성관계를 가진후에 연락이 없어 홧김에 경찰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기사까지 나온 것이다.
심학봉 보험설계사 이들은 과연 무슨 관계일까?
국회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었음에서 지역구도 아닌 대구의 한 호텔에서 40대 후반 보험설계사와 성폭행이던, 성매매던, 불륜이던 간에 추잡한 짓을 벌였다는 것이 국민들로써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오늘 심학봉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새누리당 탈당이 아니라,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았어야 마땅한 일이다.
심학봉 보험설계간 성폭행, 성매매가 아니더라도 단순한 불륜이라 할 지라도 국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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