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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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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광고 ‘조선일보의 갑질’ 연평해전 광고 ‘조선일보의 갑질’품위도 줏대도 저버린 황망한 조선일보 코리아나 호텔에 걸린 영화 연평해전의 광고가 보는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황당한 연평해전 광고를 보고 있는 시민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서울시 중구청은 “현장확인, 철거명령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그런데, 문제는 조선일보의 줏대 없는 광고 전략이 도마위에 올랐다.9개월 전 세월호 천막은 불법이라던 조선일보가 아닌가? 조선일보의 계열사 코리아나호텔의 외벽에 광고물 부착이 금지된 공간에 영화 의 대형 광고포스터가 게시돼 당국이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세월호 천막이 서울시 광화문 광장 사용 조례를 위반했다고 비판했으나 정작 자신의 계열사는 광화문 한복판의 건물 외벽에 불법 광고물을 부착한 것이다. 조선일보는 이..
김제 메르스 ‘정부 발표 뒤엎은 후폭풍’ 김제 메르스 ‘정부 발표 뒤엎은 후폭풍’ 김제 메르스 확진시 메르스 전국에 또 한번 충격을 몰아올 듯 보인다. 그만큼 김제 메르스가 메르스 확산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전북 김제의 5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은 김제에 거주하는 A씨(59)가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장모 병문안을 위해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들른 것으로 알려졌고, 김제로 돌아온 그는 지난 1일 B병원에서 두드러기 치료를 받았고, 3일에는 발열 증세로 C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한, 그는 지난 5일 D병원에서 CT를 촬영하고, E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그는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
삼성서울병원 '발목잡힌 핑계" 삼성서울병원 '발목잡힌 핑계" 삼성서울병원의 황망한 핑계 정말 피해자는 국민입니다.이핑계, 저핑계로 아무리 정부에 책임을 돌려도 무능한 의료진의 책임을 국민들은 다 알아버렸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진 의사, 5/31에 증상 시작되었으며 그 이전에 1,500명과 접촉하였다던 주장을 삼성서울병원장 명의로 철회하였으며, 증상 발생 이후 불특정다수와 접촉하였다는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영국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였던 다니엘튜터 "한국 보수는 대기업밀어주기,나 먼저라는 생각뿐이다" 병원목록 공개거부&메르스확진 삼성서울병원 의사 누락발표는 결국 삼성구하기였다.
필리핀 살인기업 ‘죽어나는 한국인’ 필리핀 살인기업 ‘죽어나는 한국인’ 그것이 알고싶다 필리핀 살인기업, 대상은 한국인이었다. 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필리핀에서 일어난 최세용 일당의 끔찍한 범죄를 고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세용 김성곤 김종석 세명은 2007년 경기도 안양의 환전소에서 여직원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2억 원 가량을 빼앗아 필리핀으로 도주했다. 최세용이 두목 역할 김성곤과 김종석은 행동대장을 맡았던 것이다. 이후 필리핀에서 같은 한인들을 상대로 납치행각을 벌이고 돈을 강취했고, 밝혀진 피해자만 스무 명 이상이라고 한다.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나고 연락이 두절 되었던 홍석동씨가 3년 만인 작년 12월 17일 싸늘한 유골이 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 당시 홍석동 씨가 묻힌 곳에선 또다른 시신 한구가 발굴..
용인 메르스 ‘또....서울삼성병원’ 용인 메르스 ‘또....서울삼성병원’ 경기도 용인에서도 메르스 양성 환자가 나왔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7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수지구에 거주하는 시민 2명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양성 판정 환자 2명을 국가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2차 검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전했다.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은 김씨는 수지구 풍덕천동에 사는 65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1일 남편과 함께 서울삼성병원에 내원한 뒤 6일 오후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메르스 환자 정씨는 수지구 상현동에 거주 중인 49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정씨 역시 서울삼성병원을 방문한 뒤 의심증세가 발현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정부만 탓하는 무능함'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정부만 탓하는 무능함' 오늘 메르스 병원 명단이 발표되었지만, 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로 또 한번 국민들은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메르스의 공포로 서울, 경기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메르스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오늘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환자에게 사흘간 무방비로 노출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진 병원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메르스 감염자에게 사흘간 무방비로 노출된 것이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정보를 늦게 공유한 정부만 탓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지난달 27일에 응급실로 온 14번 환자(35)에게 메르스 선별문항지를 적용했..
신생아택배사건, 가난은 인류가 만든 최악의 질병이다. 신생아택배사건, 가난은 인류가 만든 최악의 질병이다. 신생아 택배사건, 아직도 가난이 단지 불편한 것일까? 신생아 택배사건은 한국사회에 또 한번 충격을 안겨주는 기가막힌 일이었다. 언젠가 TV광고를 통해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단지 불편한 것이다.’라던 성우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런데, 신생아 택배사건을 바라보면서 문득, 정말 가난은 불편하기만 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강하게 생겨난다. 신생아 택배사건으로 사회적 충격을 준 무정한 어머니는 고작 35살의 힘없고 가난한 이였다. 만삭이 되도록 열심히 일했지만 월세도 내기 힘들었고 출산이 다가와도 누구하나 손을 내밀수 있는 가족조차 없었던 것이다.그런데, 이런 나약한 35살의 가난한 어머니에게 무정한 어머니란 꼬리표를 달아버릴 수 밖에 없는 현..
영남제분 윤길자 사건, 알고보니 ‘종합 비리세트’ 영남제분 윤길자 사건, 알고보니 ‘종합 비리세트’ 영남제분 윤길자 사건은 종합비리세트였다. 영남제분 윤길자 사건은 기업인, 법조계, 의료계, 정치인까지 연루된 종합비리세트였다. 마치 영화를 한편 보고 있는 듯 하다. 이것이 바로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이유가 아니겠는가? 영남제분 윤길자 사모님, 여대생 하지혜 청부살인사건의 전모가 세상에 또다시 공개되면서, 영남제분은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영남제분 사모님 윤길자 그녀는 왜, 천인공로할 살인을 청부하였을까? 그것은 바로 사위 김현철 판사의 불륜을 의심했기 때문이다. 사위 김현철 판사의 불륜에 억울한 여대생 하지혜 양이 영남제분 사모님 윤길자 여사로부터 살해당한 것이다. 영남제분 윤길자 사모님, 하지혜 청부살인사건 재조명 -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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