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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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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여교사 폭행 '교무실 쫒아와 주먹날린 중학생' 안동 여교사 폭행 '교무실 쫒아와 주먹날린 중학생' 안동 여교사 폭행사건 폭행사건의 발단이 흡연 꾸중 때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안동 여교사 폭행사건 당시 흡연 꾸중을 들은 중학생은 교무실까지 쫓아와 주먹까지 휘둘렀다고 한다. 경북 안동에서 중학생이 흡연을 나무라는 여교사를 교무실에서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안동에서 이런 패륜 행각이 일어나 지역민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6월 25일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8시 30분께 안동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이 학급 담임 여교사인 B(48)씨가 A(15)군을 야단쳤다. 학교 안팎에서 A군이 담배를 피운다는 소식을 듣고 훈계한 것이다. 그런데, A군은 반성하기는커녕 되레 고성을 지르며 거세게 항의했다. 제자의 ..
무증상 메르스 간호사, 엉성한 방역체계 초비상 무증상 메르스 간호사, 엉성한 방역체계 초비상 무증상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엉성한 방역체계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무증상 메르스 간호사는 2주 넘는 격리후 전수조사서 우연히 발견됐다고 한다. 무증상 메르스 간호사를 통해 본 우리들의 방역체계는 여전히 엉성해 보이기만 한다. 울 강동구 상일동 경희대학교병원에서 메르스 증상이 없었는데도 감염된 일명 '무증상 확진' 사례가 발견돼 메르스 사태의 중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까지 무증상 감염자가 있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왔으나 실제로 이런 케이스가 등장하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방역체계에 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보건당국이 27일 공개한 '무증상 확진자'는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인 182번(27·여)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브리핑을 통해..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투석실 뚫렸나?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투석실 뚫렸나?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의 감염경로에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월 2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이 병원 간호사(27·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측은 76번(75·여·사망) 확진자가 지난 6월 5일~6일 머무른 곳으로 간호사를 포함해 모두 5명의 환자가 나왔다고 한다. 더욱이, 정부당국이 파악하지 못한 70대 고령 환자가 이 병원 투석실을 여러 차례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역학 조사 결과 165번(79) 환자는 메르스 증상이 발현한 지난 9일 이후 16일까지 2~일 간격으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을 찾았다고 ..
CJ 드론 촬영 ‘불법에 거짓해명, 나라 망신 - 똥칠하네’ CJ드론 촬영 ‘불법에 거짓해명, 나라 망신 - 똥칠하네’ "용역 업체 직원의 욕심" 거짓 해명으로 책임 회피 시도 6월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인 두오모를 드론으로 촬영하다 사고를 냈던 한국인은 CJ(제일제당)측이 고용한 용역업체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CJ는 사전에 이것이 불법이란 사실을 알고도 무리한 드론 촬영을 강행했고, 사고가 나자 거짓 해명에 급급해 이탈리아 국민에게 공분을 싸고 있다.더욱이, 이러한 불법 드론 촬영에 따른 사고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한민국의 국민들 역시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6월 22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두오모를 촬영하던 드론 한 대가 첨탑 부근에 충돌했다. 비록 첨탑 위 마리아상은 훼손되지 않았지만, 자칫 대형 사고로 ..
대한유도회장 충성맹세 임원폭행 ‘진정한 無道人’ 대한유도회장 충성맹세 임원폭행 ‘진정한 無道人’ 대한유도회장 남종현씨의 무지막지한 충성맹세와 임원폭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 정말 武道가 아닌 無道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한유도회장 남종현씨, 부끄럽기만 한다. 남종현 대한유도회 회장이 임원에게 충성맹세를 안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대한유도회측은 남 회장은 지난 19일 오후 8시20분께 2015 전국실업 유도최강전이 열리는 강원 철원 모 회식장소에서 산하 연맹회장과 감사를 맡고 있는 A(62)씨를 폭행해 중상을 입혔다고 전했다. 남종현 회장은 이날 철원군청 유도선수 숙소 앞에서 야외 파티를 마치고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내 연회장으로 A씨 등 임원 일부를 불러 또 다른 술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서 남 회장은 A씨에게..
한윤형 데이트 폭력, 여자친구 사진, 그 속내? 한윤형 데이트 폭력, 여자친구 사진, 그 속내? 한윤형 데이트 폭력이 트위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ㄱ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윤형의 데이트 폭력에 관하여’라는 글을 올렸다. ㄱ씨는 “나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지속된 한윤형씨와의 관계에서 지속적인 데이트 폭력을 당해왔다”고 했다. 그는 “주된 폭행 장소는 한윤형씨의 자취방이었다. 본격적인 폭력은 2009년 정도부터 시작됐다”며 “한윤형씨는 (나를) 자취방 행거에 밀친 뒤 내 몸을 발로 여러 차례 가격했다”고 썼다. 또 “나를 때린 한윤형씨는 스스로의 행위를 변호하기 위해 ‘네가 좀 구타유발자라서 때렸다’라고 덧붙이고는 했다”고 말했다. 이에, 칼럼니스트 한윤형씨(32)가 교제 당시 폭력을 행사했다는 전 여자친구 ㄱ씨 글을 두고 “데이..
구리시 메르스, K재활병원 전격 폐쇄 구리시 메르스, K재활병원 전격 폐쇄 구리시 메르스 발생으로 구리시가 또 한번 초비상이라고 한다. 메르시 발생 이후 청정지역으로 꼽혔던 구리시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초비상 사태라고 한다. 6월 21일 구리시와 보건소 관계자 및 경찰에 따르면 구리시에서 발생한 메르스 환자는 서울 성동구 주민이라고 한다. 구리시 최초 메르스 환자는 5월 30일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6월 5일 고관절 수술을 받고 19일 퇴원해 구리시 인창동 K재활병원에 입원한 70대 남성 A씨라고 한다. A씨는 고열과 기침에 시달리자 병원 측은 20일 구리롯데백화점 맞은편 'S내과'에 진료를 의뢰하고 폐렴 진단을 받은 뒤 구리시 한양대병원으로 이송돼 역학조사 끝에 1차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이 환자는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가정용 전기요금 한시적 인하 ‘황당한 선심행보’ 가정용 전기요금 한시적 인하 ‘황당한 선심행보’ 가정용 전기요금 한시적 인하키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대 1만1520원 깎아준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가정용 전기요금 한시적 인하 이유는 무엇일까? 정부는 7~9월 가정용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인하키로 했다고 한다. 최근의 경제사정을 고려해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차원이라고 한다. 당국은 현재 6단계인 전기요금 누진제를 다음 달부터 5단계로 줄여 적용하기로 했다. 즉 주택용 누진단계 4구간에도 3구간과 같은 요금을 적용해 일시적으로 누진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그동안 4인가족 기준으로 월평균 301~400kWh를 사용했던 가구는 월 8368원, 최대 1만1520원의 전기료가 할인된다.또 중소 산업체 8만1000여 곳에 대해서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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