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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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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박근혜 공직선거법 위반 '2004년 망령정치 또 꿈틀' 조국 박근혜 공직선거법 위반 '2004년 망령정치 또 꿈틀' 조국 교수는 지난 25일 박근혜가 배신의 정치를 선거에서 심판해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잘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가 국회로부터 탄핵소추를 당했다. 이후 인터넷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2004년이나 지금이나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날선 시선으로 받아치는 것이 국민의 입장에선 불편하기만 하다. 잘잘못을 떠나, 여야가 합심하고 국민의 살길을 찾지 못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그저 실망스러울 뿐이다. 배신의 정치 국민들이 심판해달라고 한게 낙선으로 허위 선동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조국 교수의 섯부른 대응이 오히려 야당에 화..
한윤형 데이트 폭력, 여자친구 사진, 그 속내? 한윤형 데이트 폭력, 여자친구 사진, 그 속내? 한윤형 데이트 폭력이 트위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ㄱ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윤형의 데이트 폭력에 관하여’라는 글을 올렸다. ㄱ씨는 “나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지속된 한윤형씨와의 관계에서 지속적인 데이트 폭력을 당해왔다”고 했다. 그는 “주된 폭행 장소는 한윤형씨의 자취방이었다. 본격적인 폭력은 2009년 정도부터 시작됐다”며 “한윤형씨는 (나를) 자취방 행거에 밀친 뒤 내 몸을 발로 여러 차례 가격했다”고 썼다. 또 “나를 때린 한윤형씨는 스스로의 행위를 변호하기 위해 ‘네가 좀 구타유발자라서 때렸다’라고 덧붙이고는 했다”고 말했다. 이에, 칼럼니스트 한윤형씨(32)가 교제 당시 폭력을 행사했다는 전 여자친구 ㄱ씨 글을 두고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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