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한구 정부비판 ‘알맹이 없다’ 이한구 정부비판 ‘알맹이 없다’ 이한구,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불리던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70)이 작심한 듯 정부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구조개혁은 알맹이가 없는 개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뿔사,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도 4선 여당 대표 경제전문가의 정부비판에 고개를 끄덕여 버린 것이다. 정말로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 꼴이다. 9월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한구 의원은 기획재정부 대상 국정감사를 앞두고 4대부문 구조개혁에 대해 60매짜리 장문의 보도자료를 내고 "각 부문별 핵심과제가 누락돼 알맹이 없는 개혁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혹독하게 비난했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제도 비전도 없이 정부가 주도하는 상향식 정책을 이끌어간 탓에.. 조국 박근혜 공직선거법 위반 '2004년 망령정치 또 꿈틀' 조국 박근혜 공직선거법 위반 '2004년 망령정치 또 꿈틀' 조국 교수는 지난 25일 박근혜가 배신의 정치를 선거에서 심판해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잘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가 국회로부터 탄핵소추를 당했다. 이후 인터넷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2004년이나 지금이나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날선 시선으로 받아치는 것이 국민의 입장에선 불편하기만 하다. 잘잘못을 떠나, 여야가 합심하고 국민의 살길을 찾지 못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그저 실망스러울 뿐이다. 배신의 정치 국민들이 심판해달라고 한게 낙선으로 허위 선동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조국 교수의 섯부른 대응이 오히려 야당에 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