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사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박근혜 공직선거법 위반 '2004년 망령정치 또 꿈틀' 조국 박근혜 공직선거법 위반 '2004년 망령정치 또 꿈틀' 조국 교수는 지난 25일 박근혜가 배신의 정치를 선거에서 심판해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잘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가 국회로부터 탄핵소추를 당했다. 이후 인터넷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2004년이나 지금이나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날선 시선으로 받아치는 것이 국민의 입장에선 불편하기만 하다. 잘잘못을 떠나, 여야가 합심하고 국민의 살길을 찾지 못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그저 실망스러울 뿐이다. 배신의 정치 국민들이 심판해달라고 한게 낙선으로 허위 선동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조국 교수의 섯부른 대응이 오히려 야당에 화.. 유승민공개사과, 민심보다 자신의 안위가 먼저였다. 유승민공개사과, 민심보다 자신의 안위가 먼저였다. 유승민공개사과,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에게 먼저 했어야 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해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깨끗이 손을 들어버린 것이다. 유승민씨 원내대표가 청와대에 저렇게 바짝 엎드려 사과해버리면, 그간 대통령 거부시, 재의를 약속해온 정의화 의장, 이종걸 야당 대표에겐 뭐라고 할지 참 궁금하기만 하다. 대통령 핑계를 대고 또 다시 사과할 것인지 의문스럽기만 하다. 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