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두환 차남 처남, 황당한 노역일당 계산법 전두환 차남 처남, 황당한 노역일당 계산법 "더러운 죄질이 몸값 올렸다"하루 400만원 노역형, 대한민국의 불공평한 법집행의 민낯 노역의 일당은 당연히 ‘최저임금’으로 환산해야 한다. 탈세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각각 벌금 40억 원씩을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와 처남 이창석 씨가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에 유치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두 사람이 미납 벌금을 낼 가능성이 없어 서울구치소 노역장에 유치했다고 밝혔는데요. 남은 벌금을 일당으로 환산해 전 씨는 약 2년 8개월(965일), 이 씨는 2년 4개월(857일) 동안 노역장에 유치됐습니다. 하루 노동의 가치가 400만 원에 달합니다. 과거 허주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일당 5억 원' 황제 노역 논란으로 관련법이 개정됐지만, 벌금에 따라 .. 노현정 불화설, 정대선 뭔일? 노현정 불화설, 정대선 뭔일?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불화설 소식에 대중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15일 방영된 풍문쇼에서 기자들이 노현정 아나운서의 불화설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영은 노현정이 시댁의 집안행사에 불참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이언경은 “재계에 계신 분께 물어보니 그 항렬에 있는 며느리들이 집안행사에 꼭 100% 참석하는 건 아니라더라”며 “그렇게까지 집중해서 지켜볼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풍문쇼에 출연한 한 기자는 “사실 불화설은 훨씬 전부터 있었다. 당시 노현정 어머니가 인터뷰를 통해 근거 없는 기사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패널로 참석한 한 기자가 당시 보스턴에 있던 노현정 씨와 전화통화한 내..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