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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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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투석실 뚫렸나?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투석실 뚫렸나?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의 감염경로에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월 2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이 병원 간호사(27·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측은 76번(75·여·사망) 확진자가 지난 6월 5일~6일 머무른 곳으로 간호사를 포함해 모두 5명의 환자가 나왔다고 한다. 더욱이, 정부당국이 파악하지 못한 70대 고령 환자가 이 병원 투석실을 여러 차례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역학 조사 결과 165번(79) 환자는 메르스 증상이 발현한 지난 9일 이후 16일까지 2~일 간격으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을 찾았다고 ..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 정부 상대 소송 제기 ‘올게 왔어’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 정부 상대 소송 제기 ‘올게 왔어’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에 대한 정부 상대 첫 소송이 제기돼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런레,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에 대한 정부 상대 첫 소송 제기는 단순히 손해배상이 목적은 아니라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법무법인 한길은 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병원과 의료기관을 늑장 공개하면서 메르스를 초기에 차단하지 못해 국민을 감염 위험에 노출 시켰다는 취지의 주장을 담은 '부작위 위법 확인 청구의 소'를 지난 19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한다. 한길의 문정구 변호사는 "정부는 국민이 주의할 기회를 보장하고 나아가 환자의 동선 등 구체적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정부가 확진 환자..
메르스 의사,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이게 진정세? 메르스 의사,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이게 진정세? 최근 정부는 메르스가 진정세에 들어선 듯 하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이런 정부 발표후 단 하루만인 6월 21일 13시현제 삼성의료원 의사 메르스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메르스가 진정모드로 전환되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건지 국민들은 정말 미궁속을 걷는 기분입니다.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164명, 퇴원자:43명, 사망자:26명 현제치료중인 101명 중 24명은 불안정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건국대병원 방사선사 등 3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수는 총 169명으로 늘어났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
메르스 대책 속보이는 미장센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메르스 대책 속보이는 미장센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경기-서울-대전-전남-부산-대구메르스의 확산은 끝도 없습니다. 멈출 기미도 보이지 않고 확산되는 메르스 통제력을 상실한 듯 보이는 현실, 국민은 정말 속이 터집니다. 그런데, 정부는 메르스 사태가 잠잠해질꺼라고만 얘기합니다.하지만, 국민들 눈에 메르스가 잠잠해지기는커녕 확대가능성까지 엿보이던 6월 14일 일요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보여준 한장의 사진, 이것이야 말로 세기의 거장도 울고갈 미장센이었습니다. 살려야 한다.그리고 병원 모니터...노란 의상... 그리고 수화기....책꽃이에 꽂히 법정전염병이란 책한권까지도... 정말, 역대 최고의 한 컷이라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다 압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걸.....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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