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이혼· 재혼·나이·남편

배윤정 이혼· 재혼·나이·남편

(안무가 배윤정)

배윤정은 안무가이며 야마앤핫칙스의 단장이자 방송인이다. 최근 동치미에 출연한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재혼할 당시 시댁의 반대 사연을 공개하면서 배윤정과 연하 남편에 대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렸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남편 서경환씨와 재혼했으며, 42세의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배윤정 프로필>

배윤정 나이 : 43살(1980년 2월 18일)

배윤정 고향 : 서울특별시

배윤정 남편 : 서경환 (2019년~), 제롬 (2014년–2016년)

배윤정 키: 170cm

배윤정 학력: 서울포이초등학교, 대치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

배윤정 국적: 대한민국

(배윤정 서경환)

(배윤정 서경환)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 재혼할 당시 시댁의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26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윤정은 '나이 차이 때문에 결혼 반대가 있었냐'는 질문에 "있었다"고 대답했다. 배윤정은 "남편이 11살 연하인데 난 한 번 아픔을 겪어 결혼을 다시 할 생각이 없었다"며 "남편이 만나자고 해서 연애만 할 생각이었지만 나중에 남편이 결혼을 하고 싶어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어차피 남편의 부모님이 허락을 안 할테니 '너네 부모님에게 허락받아 와'라고 얘기했다"며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우리 엄마가 한번 보자고 한다'고 말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했다.

 

배윤정은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다가 결국 시어머니를 만나게 됐다"며 "긴장은 많이 했지만 어릴 때부터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사장님, 이사님, 학부모님들을 많이 상대했기 때문에 시어머니를 학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싹싹하게 행동하자라는 마음이었다"고 그 당시 심경을 밝혔다.

또한, 배윤정은 "학부모와 상담하듯 상냥하고 밝게 말을 하니 성격을 좋게 봐주셨다"며 "남편과 둘이 대화하는 걸 보니 말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나중에 시어머님이 아버님에게도 저에 대해 좋게 얘기를 해주셨다고 한다"고 밝혔다.

 

안무가 배윤정 누구

(배윤정 리즈시절)

1980년생인 배윤정은 43세로 안무가이자 댄서,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중에 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댄스를 시작했으며 집의 반대를 무릅쓰고 댄서 생활을 지속했다고 알려져 있다. 2007년 전홍복 단장이 이끄는 남성 전문 안무 팀 야마와 '야마앤핫칙스'라는 안무팀을 결성했으며 현재는 전홍복 단장과 같이 공동 대표를 역임하는 중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던 배윤정은 2009년 걸그룹 카라의 안무 '프리티걸'이 대박을 내며 성공궤도에 올랐다. 이후 카라의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등이 연이에 대히트를 거뒀다.

(배윤정)

이후 '프로듀스 101'에서 연습생들의 안무를 직접 가르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2018년 6월 토니 안과 함께 댄스 아카데미 STAGE631을 설립했다.

 

배윤정 제롬 이혼이유

(배윤정 제롬)

(배윤정 제롬)

(배윤정 제롬)

 

배윤정은 보이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제롬과 2014년 결혼했다. 하지만 2년 뒤인 2016년 이혼소식을 알리고 말았다. 배윤정과 제롬은 브아걸의 콘서트장에서 처음 만나 2년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배윤정과 제롬은 성격차로 인해 결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혼 3년 뒤인 2019년 9월 축구선수 출신의 축구코치인 서경환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