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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숭의초 교육청 징계 거부 “사회정의 거스른 사학재단, 없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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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초 교원징계 거부 “대기업 손자만 감싼 숭의재단, 없애야지"


대한민국 사회정의 거스런 사학재단 , 더 이상 설자리 없다.

 아이들 차별하는 학교에서 더 이상 학교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다.


숭의초 교원징계 거부

<교육청이 만만한 숭의초등학교>


숭의초 교원징계 거부


재벌회장 손자 등이 연루된 학교폭력 사건을 축소·은폐한 의혹을 받는 서울 숭의초등학교가 서울시교육청의 교원 징계요구를 수용하지 않기로 해 또 한번 국민들을 실망케 만들고 있다.

 

숭의학원은 숭의초 교장·교감·생활지도부장·담임교사 등 교원 4명에 내려진 징계 요구를 취소해달라는 재심 신청서를 서울시교육청에 제출했다고 밝혀 또 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숭의학원은 학교 관계자들이 특정 학생을 위해 학교폭력 사안을 고의로 은폐·축소했다는 징계요구 사유는 중대하고 명백한 사실 오인이며, 부당하고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숭의초등학교 학교 폭력 사건에 감추어진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던 것일까?

 

숭의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야구방망이>



숭의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지난 719일 배우 윤손하 아들이 가담했던 것으로 알려진 숭의초등학교 학교 폭력사건 당시에 알리바이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졌었다. 그 당시 언론보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손자 A군은 사건 현장에도 없었다고 진술했다. 그렇다면 그 시각에 청소년 수련원 지도사와 함께 있었다는 것인데 피해차 측의 진술과 상당히 엇갈리는 부분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세창 아들인 A군의 어머니가 지도사 확인서가 제출이 되기 10일 전에 해당 수련원 사장의 전화번호를 요청했다는 점과 교사가 A군 어머니에게 "재벌회장 손자 어머니로 알려져 있는 관련 학생 엄마라고 말씀하시면 경계를 풀 것"이라고 문자를 보냈다는 점 등을 들어 지도사 진술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지도사 증언과 상반이되는 증언들도 확보한 상태였다. 숭의초등학교는 현재까지 학교폭력대책자위원회의 심의 건수가 0건으로 그간에 가해자와 피해자 부모들을 중재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을 분노케 만들었었다.

 

숭의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교장 박재현>


숭의초등학교


실제로 숭의초에서는 학교폭력 피해 55건이 접수 되었지만 심의까지는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0건으로 잡혔던 것이다. 그런데, 그 무엇보다도 피해자의 학생 부모가 금호아시아나 대기업 박삼구 회장의 손자를 가해학생으로 지목했지만 1차 학교폭력대책자취원회는 심의 대상에서 박삼구 회장의 손자를 아예 제외시켰으며 전담기구 조사에서도 담임교사가 최초 조사한 학생진술서 내용을 반영하지도 않았었다는 점 등이 국민을 분노케 만드는 대목이었다.

 


숭의초등학교 학교 폭력 사건에서 윤손하 이름이 거론되면서 뜨거운 감자가 됐지만, 정작 더 큰 문제는 사학재단의 도덕불감증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싸울수도 있고, 이번처럼 큰 폭력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해결하고 조정해야 하는 숭의재단의 태도는 교사로써 도저히 양심을 버리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행태였다.

유명연예인, 대기업 회장의 자녀는 소중하고 보통사람의 자녀는 그저 얻어맞고 괴롭힘을 당해도 괜찮다는 논리일 뿐이다. 교육청이 무섭지 않다는 사학재단 떳떳해서가 아니라, 든든한 빽이 있어서는 아닐까?

 

숭의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숭의초가 신청한 재심의는 서울시교육청 감사처분심의위원회가 맡는다. 앞서 감사에 참여한 직원을 외에 교육청 감사관실 팀장·장학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피해자 측은 숭의초가 이번 사건이 학교폭력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학폭위 결과를 내린 것에 대해 불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피해자 측은 서울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한 상태다. 피해자 측은 서울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한 상태이다.

 

더 이상, 유명인과 재벌들의 자녀들이 대다수 국민들의 아이들을 괴롭히고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 학교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대기업 손자라도 죄가 있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죄를 지은이 누구를 막론하고 벌을 내려야 한다. 그것이 사회정의 이며 그것을 구현하는 첫 단추가 바로 초등학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숭의초등학교


사회정의를 거스르고 상급기관인 교육청을 무시하는 숭의초등학교가 문을 닫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쓰레기 같은 교육으로 아이들을 차별하는 학교에서 더 이상 학교로써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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