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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주선, 문준용 대국민 사과 “국민이 개돼지냐, 찰스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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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문준용 대국민 사과 국민이돼지냐, 찰스 불러

 

박주선 문준용

<박지원>


문준용,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로 대선과정에서 고용정보원 특혜입사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마침내 문준용씨의 입사의혹은 조작된 허위사실이란 것을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밝혔다.

 

그런데, 이게 정말 말인지 막걸린지 모르겠다.

문준용씨는 당시 대통령후보자의 아들이기 이전에 대한국민 국민의 한 사람이었다.국민 한 개인에 대한 비열하고 치졸한 정치적 탄압일 뿐 아니라 대선과정에서 상태 후보자에게 불리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는 분명한 선거법 위반이다.

 


이렇게 어물쩍 대국민 사과 한마디로 끝낼 일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반드시 허위사실을 만들어내고, 유포한 이들을 발본색원하여 처벌해야 할 것이다.

 

박주선 문준용

<문준용>


지난 정권에서 대선 댓글 조작이 논란이 되었었다. 마찬가지 상황이 아니겠는가?

분명 이는 대선개입이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은 중범죄 행위이다. 결코 그냥 좋은게 좋은 거라 넘어가면 안 될 것이다.

 

박주선 "문준용 입사 관련 의혹 제보 조작 확인" 대국민사과(속보)

 


국민의당은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관련 문 대통령의 개입 의혹에 대해 허위 조작됐고 밝혔다.

 

박주선 문준용

<문준용>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국민의당에 제보된 카톡 캡쳐화면 및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본의 아니게 국민 여러분께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혼란을 드려 공당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부분에 대해 당사자인 문재인 대통령과 아들 준용씨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국민의당은 지난달 5일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의 증언 음성파일을 공개하며, 준용 씨가 당시 문 후보자의 지시로 고용정보원에 입사원서를 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준서 전 당 최고위원으로부터 지난 대선과정 중 문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 모 당원으로부터 넘겨받은 관련 카톡 캡쳐화면 및 녹음 파일을 제보받았고, 카톡에서 언급된 내용이나 대화자 이름 등을 확인한 결과 그 제보내용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 자료의 내용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박주선 문준용

<문준용>


하지만 관련 자료를 제공했던 당원이 당시 제공했던 자료가 거짓자료였다고 고백한 것이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당은 고백 내용을 추가 검토한 결과 이 자료가 허위로 작성된 사실을 파악했고, 이 모 당원과 이 전 최고위원으로 하여금 곧바로 검찰에 출석해서 진실을 밝히도록 조치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검찰이 이 사건을 한점 의혹없이 철저히 수사해 주기를 촉구함과 동시에 진상규명팀을 구성해 자체진상을 조사함과 아울러 그 결과에 따라 이 사건 관련자들을 당헌·당규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제발, 국민의당 스스로 조사하고 조치하지 마시고, 검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여 정정당당하게 조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도 그만 물러나시길 바랍니다. 아니, 국민의 당은 모두 국회의원 빼찌 반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박주선 문준용

<박주선>

왜냐면, 대선후보 아들의 채용비리 조작을 통해 상대후보에게 치명타를 입히고자 했던 어떤 세력이 있었음을 감지하지 못한체, 아니 하지 않은체(첩보의 진위여부조차 검증하지 않고) 마치 사실인양 언론에 공개해 버렸기 때문에 그 죄질이 아주 악의적이었으며, 또한, 국회의원으로써 최소한의 검증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거짓정보를 국민에게 알려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한죄가 너무도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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