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이유미 VS 마이웨이 안철수
오늘 대한민국의 또 한 정당이 사라질 기로에 서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엽기적인 그녀 이유미, 그녀는 안철수의 제자이며 국민의 당 당원이었다. 또한 여수에 출마하기도 했던, 국민의 당에서 잘나가던 젊은 피였다.
그런데, 우리가 이유미 국민의당 당원을 엽기적인 그녀라고 말해야 할까?
지난 대선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였다. 아버지의 대선에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비난을 온몸으로 감내하며 고용정보원에 특혜취업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아야만 했다.
그런데, 오늘 마침내, 국민의 당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지난 대선당시 문준용씨의 취업특혜는 조작된 거짓자료였다는 사실이 명명백백 드러났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민의 당 이유미 당원은 그 당시 이유미 동생과 함께 거짓 녹취를 파일을 만들었고 목소리까지 연기를 해가면서 끔찍한 대선사기 사건을 감행했던 것이다.
그것이 오늘 마침내, 밝혀진 것이다.
그런데, 이유미 국민의 당 당원은 꼬리였던 것이다. 이유미는 현재 검찰에 긴급 구속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유미가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 자료를 넘겼다는 것이다. 또한, 이준서 전 의원으이 지시가 있었다는 뉘앙스의 풍겼다.
할말은 많은데......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말이다.
그런데, 어찌 일게 당원이, 자의적으로 대선후보의 아들에 대한 치명적인 자료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아직도 안철수 전 후보는 마이웨이를 걷고 있다. 일언방구 의사표명이 없다.
그냥, 꼬리만 자를 것인가?
이유미도 이준서도 모두 꼬리일 뿐이다. 진짜 대가리는 아직도 마이웨이를 가고 있는 것일까?
국민의 당, 이제 모든 진실을 밝히고 해산할 때가 아닌 가 쉽다.
대선내내 마음고생 했을 우리 대통령은 그래도, 참 사람이 좋다.
文대통령 진실 밝혀져 다행이라고 그냥 그렇게 말한다.
그래서 이시대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제발, 국민의 당 찰스도 이번엔 좀 제대로 배웠으면 한다. 하지만, 배웠다고 다음에 또 나올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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