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남편, 누군가 했더니...헉 ‘띠동갑'

기은세 남편, 누군가 했더니...헉 ‘띠동갑'

 

기은세 남편이 이슈가 되고 있다. 기은세가 유부녀란 사실에 한번 놀랐고, 기은세 띠동갑 남편에게 먼저 프로포즈 했다는 사실에 두 번 놀랐다.

 

배우 기은세가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기은세 남편이 화제가 되고있는 것이다. 12월 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여배우 기은세와 디자이너 양태오가 철철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택시에 탄 기은세는 남편과 띠동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남편과의 첫만남을 묻는 질문에 “친구들과 함께 만났다. 처음에는 내 남자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은세는 남편과 사귀게 된 후로 “이 사람을 못 놔주겠고 가슴이 아프고 이런 게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기은세는 “술을 못 마시는데 술을 마시고 남편에게 가서 ‘내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우리 결혼하자’라고 먼저 프로포즈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