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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유나 결혼 해명, 가요계 떠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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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결혼 해명, 가요계 떠난 사연

 

전유나


가수 전유나는 지난 1989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었다.

 


그런, 가수 전유나, 결혼과 함께 가요계를 떠났다는 이야기는 왠만하면 다 아는 사실처럼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졌었다.

그런데, 그런 전유나가 결혼에 대한 해명을 내어 놓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21일 방영된 '여유만만'은 가수 전유나와 우순실, 이정석의 가을 콘서트로 꾸며졌다.

 

전유나

특히, 이날 MC 조영구는 전유나에게 "활동이 뜸했던 시기에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유나는 "결혼한 적이 없다"며 결혼설을 부인한 것이다.

 

전유나는 "계속 노래만 하면서 지냈다고 아직 미혼이라고 밝혔다. 열심히 활동하다 갑자기 뜸해진 것도 있고 결혼 적령기다 보니 추측성 기사가 나왔던 것 뿐"이라고 해명한 것이다.

 

전유나

MC 황수경이 "결혼 계획은 앞으로도 없는 것인가"라고 결혼에 대해 다시 한 번 묻자 전유나는 "지금은 생각 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유나는 "저는 환경에 순응을 잘 하는 편이다.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흘러가다 보면 결혼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결혼 하지 않고도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만족한다"고 답했다


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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