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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민정 후폭풍, 세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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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정 후폭풍, 세가지 이유?

 백민정 후폭풍이 거세다. 백민정은 싸인회 논란으로 팬들의 공분을 쌓고, 공식사과까지 해가면서 해명했지만, 팬들은 백민정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백민정 후폭풍으로 백민정 과거 발언까지 드러나면서 팬들의 공분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백민정 후폭풍


오늘 7월 21일 백민정은 사인회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다. 백민정의 사과내용은 '생각이 짧았다. 몸이 피곤했기 때문에.....'라는 황당한 내용이었다.



백민정 사과내용

백민정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배우 백민정입니다. 어제 공연 후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있는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백민정 후폭풍



백민정 후폭풍 이유는?
 
백민정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싸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한데 방긋 웃음지으며 ‘재밌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 난다고 아이고 귀찮다”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논란이 거듭되자 뮤지컬 배우 이정열은 후배 백민정에게 충고의 말을 전하고 대신해서 사과 글을 게재했다. 이정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정아. 너의 실수다. 이해한다만... 어린 생각이다. 진심으로 사과의 글 올려라”고 충고했다.

그리고 이어진 백민정의 사과내용은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있는 상태에서 생각이 짧았다는 것이다.
 

백민정 후폭풍


그런데, 이상한 것은?
 

체력적으로 피곤한 모습이 아니었던 것이다. 백민정의 페이스북에 나온 사진은 너무도 생생해 보이기만 하다는 것이 백민정의 후폭풍을 야기한 주 원인일 것이다. 

 




백민정의 과거발언이 더 가관!
 

2012년 백민정이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다에 출연했던 내용이 거억난단. 당시, 백민정은 "무대 위에서 열정을 뿜어낼 수 있는 에너지원이 팬들이다. 공연이 끝나고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팬들이 '잘 봤다'고 한 마디 해주면 금세 힘이 난다"고 말하며 무한 팬 사랑을 드러냈었다. ...........결국, 뻥인가?


백민정 후폭풍

또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오후 6시 30분 공연의 마담 드파르지 역은 신영숙 배우로 교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히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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