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박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소리, 대중에게 잊혀지고 싶었다. 옥소리, 대중에게 잊혀지고 싶었다. 옥소리에겐 아직도 따라붙은 수식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옥소리 이혼, 옥소리 간통, 옥소리 불륜이란 것들이다. 최근, 여배우 옥소리가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옥소리가 방송에 출연한 장면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던 여배우 옥소리는 2014년 7년만에 다시 카메라에 모습을 보였다. 2014년 방영된 택시에서 7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옥소리는 어렵게 세상에 다시 나올 결심을 하게 된 계기와 함께 근황을 밝혔었다. 옥소리는 10대 시절 데뷔했고, 오랜 방송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택시 녹화장에서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었다. 옥소리는 지난 7년간의 세월은 인생이 정지된 느낌이었다고 고백했었다. 타인에게 잊혀지고 싶은 마음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