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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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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박근혜 공직선거법 위반 '2004년 망령정치 또 꿈틀' 조국 박근혜 공직선거법 위반 '2004년 망령정치 또 꿈틀' 조국 교수는 지난 25일 박근혜가 배신의 정치를 선거에서 심판해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잘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가 국회로부터 탄핵소추를 당했다. 이후 인터넷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2004년이나 지금이나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날선 시선으로 받아치는 것이 국민의 입장에선 불편하기만 하다. 잘잘못을 떠나, 여야가 합심하고 국민의 살길을 찾지 못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그저 실망스러울 뿐이다. 배신의 정치 국민들이 심판해달라고 한게 낙선으로 허위 선동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조국 교수의 섯부른 대응이 오히려 야당에 화..
부산 메르스 환자 사망 '정부 발표 뒤엎은 비보' 부산 메르스 환자 사망 '정부 발표 뒤엎은 비보' 부산 메르스 환자 사망소식이 또 한번 메르스의 위력을 보여주는 듯 하다. 부산 메르스 환자는 기저질환 없이 단지 면역력 저하로 사망했기 때문에 정부의 기존 발표와는 사뭇 다른 양상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월 14일 부산지역 첫 메르스 확진 환자인 81번 환자 박모(61)씨가 오후 부산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중 숨졌고, 현재, 메르스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이제 메르스가 주춤해야 할 상황인데...계속 사망자가 늘어가고 있고, 금번 부산 메르스 환자는 기타 질환이 없이 사망해 또 한번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 메르스 사망자 박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친척의..
메르스에 또 한번 우는 비정규직, 누가 박원순을 욕할수 있나? 메르스에 또 한번 우는 비정규직, 누가 박원순을 욕할수 있나? 비정규직의 서러움은 역시 메르스에서도 나타났다.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유로…격리 안 된 전산직원, 742명 접촉 응급실 이송요원·청원경찰 등 대형병원의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의 새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정규직 병원 노동자들이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에 방치되다 뒤늦게 격리 대상자로 포함돼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병원에서 속도를 붙이고 있는 ‘업무 외주화’가 메르스 사태를 키우는 부메랑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안전요원인 135번 환자(33)도 이 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전요원 역시 용역업체 소속 간접고용 노동자다. 앞서 서울아산병원..
손석희 소환통보, 웃는 MBC KBS, 우는 국민 손석희 소환통보, 웃는 MBC KBS, 우는 국민 손석희 소환통보는 국민들에게 성역없는 진실을 알려주는 한줄기 희망을 빼앗아 가버리는 일이다.성역없이 진실을 파헤치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실히 보장해주던 손석희 사장의 소환통보야 말로 전 국민이 탄식해야 마땅한 일일 것이다. 손식희 사장의 행보는 MBC에게도 KBS에게도 꼴볼견이었을 것이다. 진실을 밝히는 손석희, JTBC의 모습이 그들에겐 거짓처럼 보였던 것인가? JTBC사장 손석희 의 출구조사 도용은 단지 의혹일 뿐이다. 단 하나의 팩트도 없는 일로 방송사 사장을 소환한다는 것은 심각한 언론의 자유 침해일 것이다. 국민들은 과연 납득할 수 있을까? 과거, JTBC에서 길사장의 퇴진은 공영방송의 정상화에 최우선 과제란 보도가 있었다. 이것이 바로 KB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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