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병원 24곳 공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평해전 광고 ‘조선일보의 갑질’ 연평해전 광고 ‘조선일보의 갑질’품위도 줏대도 저버린 황망한 조선일보 코리아나 호텔에 걸린 영화 연평해전의 광고가 보는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황당한 연평해전 광고를 보고 있는 시민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서울시 중구청은 “현장확인, 철거명령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그런데, 문제는 조선일보의 줏대 없는 광고 전략이 도마위에 올랐다.9개월 전 세월호 천막은 불법이라던 조선일보가 아닌가? 조선일보의 계열사 코리아나호텔의 외벽에 광고물 부착이 금지된 공간에 영화 의 대형 광고포스터가 게시돼 당국이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세월호 천막이 서울시 광화문 광장 사용 조례를 위반했다고 비판했으나 정작 자신의 계열사는 광화문 한복판의 건물 외벽에 불법 광고물을 부착한 것이다. 조선일보는 이..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정부만 탓하는 무능함'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정부만 탓하는 무능함' 오늘 메르스 병원 명단이 발표되었지만, 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로 또 한번 국민들은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메르스의 공포로 서울, 경기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메르스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오늘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환자에게 사흘간 무방비로 노출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진 병원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메르스 감염자에게 사흘간 무방비로 노출된 것이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정보를 늦게 공유한 정부만 탓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지난달 27일에 응급실로 온 14번 환자(35)에게 메르스 선별문항지를 적용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