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불 검단동 화재 ‘연이은 대형화재, 난감한 대구’ 대구 불 검단동 화재 ‘연이은 대형화재, 난감한 대구’ 대구 불, 검단동 화재로 화염이 떠겁게 타오르고 있다. 대구 불, 검단동 화재는 불로동 화재 이어 이틀만에 또 발생된 화재라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다. 검단동 화재는 6월 29일 오후 7시10분께 대구 북구 검단동 검단공단서 발생했다. SNS에 네티즌들인 대구 불 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검단동 화재에 대한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대구 불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소방관 110여명과 소방차 40여대를 보내 진화작업 중이라고 한다. 대구 불, 검단동 화재는 검단공단 내 7층 건물 한 개 동을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건물 안에 사람이 있는지, 인명 피해가 있는지 여부 등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여서.. 메르스 대책 속보이는 미장센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메르스 대책 속보이는 미장센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경기-서울-대전-전남-부산-대구메르스의 확산은 끝도 없습니다. 멈출 기미도 보이지 않고 확산되는 메르스 통제력을 상실한 듯 보이는 현실, 국민은 정말 속이 터집니다. 그런데, 정부는 메르스 사태가 잠잠해질꺼라고만 얘기합니다.하지만, 국민들 눈에 메르스가 잠잠해지기는커녕 확대가능성까지 엿보이던 6월 14일 일요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보여준 한장의 사진, 이것이야 말로 세기의 거장도 울고갈 미장센이었습니다. 살려야 한다.그리고 병원 모니터...노란 의상... 그리고 수화기....책꽃이에 꽂히 법정전염병이란 책한권까지도... 정말, 역대 최고의 한 컷이라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다 압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걸.....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