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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바나나, 알고 보니 ‘파초’ 대프리카 바나나, 알고 보니 ‘파초’ 비슷하게 생겼지만 잎 뒤에 흰가루 있어야 바나나파초는 식용 바나나와는 달리 잘 먹지 않는 작물 최근 폭염으로 대구와 광주 등에서 바나나가 열렸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바나나로 알려진 열매가 알고 보니 바나나의 사촌격인 ‘파초’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는 27일 “최근 대구와 광주 등에서 바나나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열매는 ‘파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바나나와 파초는 파초과(科) 파초속(屬)의 다년생 초본으로, 분류학상 같은 종류에 속하지만 다른 종의 식물이다. 파초는 바나나와 비슷한 열매가 달리지만 5~10㎝ 크기로 작고 씨가 많으며, 맛도 떫어 먹지 않고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바나나는 열대성 식..
조대엽 주민센터 갑질 “발뺌해도, 갑질 맞네요” 조대엽 주민센터 갑질 “발뺌해도, 갑질 맞네요”조대엽 반말 동영상도 가관일세!! 국민들이 상황을 보니, 분명 갑질인데, 갑질이 아니라고 하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와 고용노동부가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든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인사청문회용 자료 제출과 관련해 대치1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담당 직원과 언쟁을 벌인 것으로 27일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지난 26일 오후 5시45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1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에게 자신의 인감증명서 발급 현황을 제출한 것에 대한 경위를 알아봤다. 조 후보자가 인감증명 내역에 민감하게 대응한 이유는 한국여론방송 설립 과정에서 자신이 대주주 겸 사외이사 등록을 위해 인감증명을..
엽기적인 그녀 이유미 VS 마이웨이 안철수 엽기적인 그녀 이유미 VS 마이웨이 안철수 오늘 대한민국의 또 한 정당이 사라질 기로에 서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엽기적인 그녀 이유미, 그녀는 안철수의 제자이며 국민의 당 당원이었다. 또한 여수에 출마하기도 했던, 국민의 당에서 잘나가던 젊은 피였다. 그런데, 우리가 이유미 국민의당 당원을 엽기적인 그녀라고 말해야 할까?지난 대선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였다. 아버지의 대선에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비난을 온몸으로 감내하며 고용정보원에 특혜취업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아야만 했다. 그런데, 오늘 마침내, 국민의 당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지난 대선당시 문준용씨의 취업특혜는 조작된 거짓자료였다는 사실이 명명백백 드러났기 때문이다.더욱이, 국민의..
다주택자 전수조사, 임대 소득세 부과 “박수소리 들립니꺼” 다주택자 전수조사, 임대 소득세 부과 “박수소리 들립니꺼” 정부가 '6·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대출 규제와 서울 전역 전매권 연기 등의 방안을 내놨지만 분양시장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고, 오피스텔로 자금이 몰리는 풍선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주택자의 투기 단속을 위해서 전수 조사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서울 강동구 성내동 오피스텔 견본주택 분양현장입니다. 6·19대책 발표 직후부터 인기가 치솟으면서 지난 일주일 새 90%이상 분양이 마감됐습니다. [김정희/서울 암사동 : 아파트는 이제 규제가 좀 심해진 것 같고, 오피스텔은 적은 금액으로 매달 수입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관심이 있어 와 봤습니다.]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은 규제 강화에..
국민의 당 "이유미 당원 꼬리 짜르다가 손목 잘랐다” 국민의 당 "이유미 당원 꼬리 짜르다가 손목 잘랐다”이유미 당원 “이준서 지시? 남동생과 가짜 녹취 파일 만들었다.” 당원 이유미씨 남동생과 짜고 목소리 연기까지 하면서 가짜 녹취 파일을 만들어 제보했다는 것 (왼쪽부터, 이유미 당원, 안철수 후보, 이준서 전 최고위원) 오늘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의혹 관련 제보가 조작된 것'이었다며 대국민 사과를 통해 고개를 숙였다.그러나 문용준씨에 대한 대국민 사과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고, 진상규명에 목소리가 높아지자 국민의 당은 결국 이유미 당원이 조작 문건의 제작자라고 밝히게 되었다. #. 이유미 당원 모위원장의 지시였다. “충격 고백” 그런데, 26일 저녁 JTBC '뉴..
에어아시아 여객기, 350명 태운채 "폭발음 뒤 진동“ 에어아시아 여객기, 350명 태운채 "폭발음 뒤 진동“에어아시아, 공포의 회항 90분 "세탁기처럼 흔들려“ 승객 350여 명을 태우고 호주에서 말레이시아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심한 진동 끝에 이륙 90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저가항공 에어아시아 여객기(에어버스 330)가 출발 90분 만에 기술문제로 회항한 것이다. 26일(현지시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전날인 25일 오전 7시쯤 호주 퍼스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에어아시아 D7237편이 이륙한지 90분 만에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승객들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륙한 지 한 시간 반 정도 지났을 때 큰 폭발음과 함께 진동이 시작됐다며 많은 승객들이 겁에 질려 울었다고 말했다. 당시 해당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들은 이륙 90분쯤 뒤 펑하는..
육군 39사단장 갑질 “사단장 인권만 챙긴 군인권센터, 차라리 없애라’ 육군 39사단장 갑질 “사단장 인권만 챙긴 군인권센터, 차라리 없애라’ 육군 39사단장의 폭풍갑질이 불거지다 더디어 언론에까지 공개되면서 폭풍논란이 예상된다. 오늘도 미스터피자 갑질사건으로 정우현 회장이 물러났고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국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육군 39사단의 사단장 갑질사건이 터진 것이다. 그런데, 군내 폭력등 장병의 인권을 보호해야할 군인권 센터는 39사단장의 인권만 보호해주고 있어 온국민의 비난을 받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 39사단 사단장이 휘하 장병들에게 술상을 차리게 하는 등 부당한 지시를 하고 욕설·폭행을 일삼아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여러 제보자에 따르면 육군 제39사단 ..
박주선, 문준용 대국민 사과 “국민이 개돼지냐, 찰스 불러” 박주선, 문준용 대국민 사과 “국민이 개돼지냐, 찰스 불러” 문준용,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로 대선과정에서 고용정보원 특혜입사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마침내 문준용씨의 입사의혹은 조작된 허위사실이란 것을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밝혔다. 그런데, 이게 정말 말인지 막걸린지 모르겠다. 문준용씨는 당시 대통령후보자의 아들이기 이전에 대한국민 국민의 한 사람이었다.국민 한 개인에 대한 비열하고 치졸한 정치적 탄압일 뿐 아니라 대선과정에서 상태 후보자에게 불리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는 분명한 선거법 위반이다. 이렇게 어물쩍 대국민 사과 한마디로 끝낼 일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반드시 허위사실을 만들어내고, 유포한 이들을 발본색원하여 처벌해야 할 것이다. 지난 정권에서 대선 댓글 조작이 논란이 되었었다.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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