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반응형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윤미향 와인파티

 

코로나 확진자 1,000명 시대 국회의원 윤미향(더불어민줒당)의 와인파티로 국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윤미향 의원은 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기념한 와인파티였다며 "사려깊지 못했다"고 사과했지만, 윤의원의 사과를 고지곧대로 받아들 일 수 없는 상황이다.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더불어 민주당 윤미향 의원 와인파티 사진>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윤미향 "길원옥 할머니 94번째 생신"날짜·나이 틀렸다.

 

윤미향 의원이 '길원옥 할머니를 가슴에 새긴다'며 연말 와인 파티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가 비난이 쏟아지자 슬그머니 사진을 내렸다.

 


 

더욱이, 배현진 대변인은 "길원옥 할머니가 누구인가. 윤 의원은 치매 증상이 있는 위안부 피해자의 성금을 가로챈 준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그 피해의 당사자가 길 할머니 아니신가"라며 "재판받는 억울함에 할머니를 조롱한 것으로 비친다라고 비판하면서 윤미향 의원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게다가 코로나 대확산 위기라며 민주당이 야당의 필리버스터까지 강제종결 시키려는 때 와인파티를 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란 사실이 전해지면서 더불어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여론역시 악화되고 있다.

 


- 윤미향 의원 해명 -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127일 월요일은 길원옥 할머니의 94번째 생신이었다. 그런데 현재 연락이 닿질 않아 만나 뵐 길이 없어서 축하 인사도 전하지 못했다며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나눈다는 것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 됐다.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 사려 깊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와인파티에 대해 해명했다.

 


- 윤미향 의원 해명 논란 -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

윤미향 의원의 와인파티 해명이후윤미향 의원이 사과하며 올린 길 할머니의 생일과 나이가 틀렸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윤미향 의원에 대한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길 할머니의 생신은 1928년생으로 92세다. 세는 나이로 해도 93, 생일은 127일이 아닌 1119일이라고 했다. ,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확인되는 길 할머니의 생일은 19281130일이라는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