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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문재인 동탄 13평 4인 가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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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34인 가족 논란

청와대 해명 대통령은 질문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화성동탄 행복주택 단지를 방문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 변창흠 LH 사장과 내부를 살펴보면선 신혼부부에 아이 1명이 표준이고,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는 2명도 가능하겠다.”란 말을 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의 13(44·전용면적) 공공임대주택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후 비판적인 언론 보도가 이어졌고, 부동산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엔 문 대통령은 공간 개념이 없다” “서민 가슴에 비수란 글들이 이어졌다.



 그러자 청와대가 해명했든데, 이게 다시 논란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2011, 오후 254분 두 차례 서면 브리핑으로 관련 보도를 반박하면서 문 대통령의 발언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4인 가족도 생활 가능하다는 취지의 설명을 하자 확인을 하며 질문한 것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해명을 내언 놓으면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당시 상황은 변 후보자가 애가 둘 있으면 위에 한 명, 밑에 한 명 줄 수 있고 책상도 두 개 놓고 같이 공부할 수 있다. 애가 더 크면 서로 불편하니까라고 하자 문 대통령이 곧이어 해당 문장을 말한 것이다. 통상 의문문과 달리 말끝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저 문 대통령이 아이 한 명이라고 할 때 변 후보자가 , 라고 했고 “2명도란 발언에도 , 라고 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굳이 질문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에게 중요한 건 본뜻이나 진심, 선의 같은 게 아니라 정책의 결과일 것이다. 백번 양보해도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 저택에 대한 국민의 비난은 피할 수 없게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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