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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광복절 의상논란 “황망한 공식사과, 친일이 꼴랑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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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광복절 의상논란 황망한 공식사과, 친일이 꼴랑 불편함

 

블락비

블락비가 광복절 행사에서 일본어가 적힌 의상을 입고 나왔다. 더욱이, 블락비의 의상에는 일본어로문제없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블락비의 의도는 무엇일까? 논란을 일으키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아무 생각 없는 바보들인가? 행사 제작진, 기획사, 블락비 모두에게 쏟아지는 질타는 당연한 일일 것이다.

 

8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전날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에 참가한 블락비의 의상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이날 블락비 멤버 피오는 흰색 점퍼에 검정색 글씨로 몬다이나이(問題ない)’라는 문구가 박힌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한국말로 문제없다는 의미였다.

 

블락비

광복 70주년 행사에 일본어로 된 의상을 입고 나온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더욱이, ‘문제없다는 말이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무책임한 태도를 반영하는 듯해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블락비가 뜻을 모르고 입었다고 해도 국민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광복 70주년 행사에 일본어로 된 옷을 입고 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블락비의 철없는 행동, 일본인들이 보면 얼마나 비웃을까?


블락비

 

일본 넷우익 사이에서 자주 쓰는 말을 옷으로 제작한 것 자체가 아주 부적절해 보일뿐 아니라, 온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꼴이다.

 

결국 오늘 블락비 피오가 여론에 떠밀려 광복절 의상 논란에 대해 공식사과를 했다. 국민들에게 불편함 안겨드려 죄송하다는 것이다. 여론에 떠밀려 내놓은 것이 단지 불편함이란다.


블락비

국민은 친일파의 행동이 불편한 것이 아니라, 때려 죽이고 싶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한국 국적을 갖고도 이렇게 친일스런 행동을 자행하는 블락비는 가요계에서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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