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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태도논란 "진실에 귀 기울이지 않는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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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태도논란 "진실에 귀 기울이지 않는 팬덤"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의 태도논란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몇일전부터 티아라 팬들은 티아라를 향해 맹공격을 퍼붓고 있다.

 

티아라 팬들은 왜 티아라의 태도에 논란을 제기한 것일까? 티아라의 팬이면서 왜 티아라의 태도에 불만을 가지는 것일까? 일반적으론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금번, 티아라 태도논란은 내막은 일부 팬들이 제기한 티아라의 태도논란과는 사뭇 달라보였다.

 

티아라 태도논란

혹시, 티아라가 또 한번 마녀사냥의 희생냥이 된 것은 아닐까?

 

티아라는 810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육대에 참석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각 경기종목에 출전했고, 다른 선수들의 응원에도 열정적으로 나섰다. 그런 티아라를 위해 티아라 팬덤(팬클럽 퀸즈)도 함께 했다.

 

티아라는 퀸즈를 위해 도시락 및 음료들을 선물했다. 티아라를 보기 위해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이었다. 팬들은 자신들을 배려해준 티아라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응원했다. 티아라는 팬들을 위해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했고, 팬들은 부지런히 카메라에 티아라를 담았다.

 


그런데, 야육대 이후 일각에서는 티아라의 태도를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팬들에게 소홀했다는, 사진 포즈를 제대로 취해주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더욱이 티아라의 태도논란이 기사화되면서 문제는 더욱 확산됐다.

 

기사에는 티아라가 팬들을 무시하고, 외면한 못된 가수로 낙인찍혀 있었다.

티아라가 일부 팬들에게 성의를 다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육대 촬영 때문이거나 혹은 출전 종목에 집중하는 사이 소홀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티아라 태도논란

그러나 그날 티아라 태도에 논란이 덧붙여질 정도의 사건이 발생했는지는 다시한번 되짚어 볼 일이다. 현재 티아라의 팬카페 및 SNS에는 티아라가 받은 오해에 직접 해명하고 나선 팬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에 있었던 대다수 팬들은 그날 티아라가 쉽지 않은 상황에도 연신 팬들을 챙겼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팬들이 내민 카메라 앞에서 티아라는 연신 웃었고, 안부까지 걱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다수 매체는 물론, 네티즌들까지 이날의 진실에, 티아라의 행동에 귀 기울이지 않는 듯 하다. 단지, 티아라에게 악의적인 글을 양산하고 확산할 뿐이다. 과거의 사건까지 들추어지고, 티아라는 그야말로 마녀가 되고 있다.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는 또 한 번 희생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자신들 때문에 혹시라도 상처받았을 일부 팬을 걱정해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

 

이런 티아라의 누명에 또 다른 팬들은 아파해야만 한다. 일부 팬들의 마녀사냥에 찢기고 상처입은 티아라는 변명조차 할 수 없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티아라 태도논란

이것이 어찌 팬덤(fandom)의 행동이라 할수 있겠는가? 이번 티아라 태도논란은 팬덤(fandom)이 아닌 광신도(fanatic)의 마녀사냥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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