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경찰조사 ″CSI도 흉내못낼 대구경찰"
불과, 2시간만에 성폭행 무죄 입증
심학봉 경찰조사가 2시간만에 종결났다. 심학봉 의원 성폭행 사건을 단지 2시간 만에 무죄로 입증해버린 대구경찰의 수사력은 가히 세계 최고로 보인다.
과학수사대, CSI도 흉내내지 못할 대구중부경찰서의 수사력은 전 세계가 칭송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으로써 남들은 다 밤에 하는 걸 얼마나 바빴으면, 집에도 못가고, 벌건 대낯에 지역구도 아닌 대구 호텔에서 40대 보험설계사와 관계를 가질만큼 공사다망하신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공무수행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수사를 했으면 2시간만에 성폭행 수사를 종결했을까?
심학봉 의원과 관계를 가진 40대 보험아줌마는 도데체 누구일까? 얼굴 사진이라도 한번 봤으면 속이 시원하겠다. 을남을녀들은 들어가기도 힘든 경찰서에서 진술을 번복할 수 있는 담력과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으니, 사인이라도 한장 받았어야 했는데 말이다.
아무리 불륜이 법적죄를 물을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지라도 국민의 세금으로 공무를 수행하시는 국회의원님을 벌건 대낯에 국회에도 못가도록 붙잡고 있었으니, 보험아줌마의 열열한 심학봉 의원 사랑으로 국회가 마비될 지경은 아니었는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성폭행도 아니고, 성매매도 아닌 보험아줌마의 로맨스였단 말인가? 로맨스의 화답은 30만원과 묵묵부답!!!
이쯤되면 보험아줌마의 미모가 궁금해진다.
48세라는 적잖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빠오빠 문자를 보내는 센스하며, 대부분 국민이 돈을 내어 국회의원 월급을 주는데, 그 국회의원의 지갑을 열어 30만원이나 챙길수 있었다니 정말 대단한 미모가 아닐까 쉽다.
어쨌든, 미모의 보험아줌마와 CSI보다 뛰어난 대구중부경찰서 경찰관님들의 수사력에 한없이 감탄할 수 밖에 없는 하루였다.
심학봉 국회의원, 48세 보험아줌마, 그리고 대구경찰의 노련한 플레이에 메르스 여파도 싹 가신 듯 하다.
<새누리당의 역사 - 여당 성추행 일지>
식당아줌마는 만져도 되죠잉?
돈이 다가 아니야!
이좋은걸...내가 빠질수 있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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