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갑질휴가, 황망한 하나투어
우리는 매일매일 갑질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내가 갑일때도 있고, 을일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국민은 갑보단 을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갑의 논란을 보면 불편하기만 하다.
지위나 권력으로 돈과 경제력으로 우위에 있는 수많은 갑들의 횡포는 관례라는 이름으로 오늘도 자행되고 있다.
하나투어, 국내 여행업계 부동의 1위하면 하나투어일 것이다. 이런 하나투어가 무한도전 휴가를 갑질 휴가로 만들어 버렸고, 인터넷에선 하나투어뿐 아니라 무한도전의 휴가 자체를 비판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 5월 18~24일 5박7일간 진행된 MBC 무한도전의 방콕 포상휴가 촬영을 지원했다. 하나투어가 방콕 여행상품 판매촉진을 위해 방송사의 제안을 받아 협찬에 나선 것인데, 하나투어에서 제공한 비용은 총 1억4000만원이였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투어가 제공한 돈 중 8000만원을 하나투어가 아닌 현지 랜드사 5곳의 몫으로 전가된 것이 알려지면서 갑질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결정은 하나투어의 일방적 방침일 뿐이었다.
무한도전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방콕 여행객이 늘면 매출이 올라갈 테니 랜드사도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 논리였다. 이것이 바로 갑질의 논리가 아니겠는가?
하나투어의 갑질로 인해 지원에 나선 랜드사 5곳 가운데 2곳이 2,720만원을 지급했고 나머지 3곳은 경영압박 등으로 비용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갑질 논란이 확산되자 하나투어 측은 “7,8월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을 위해 확보해 둔 항공좌석 1만1,000석의 조기 소진 등 마케팅 차원에서 랜드사의 동의를 얻어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해명을 내어놓았다.
랜드사가 확정된 분담금을 부담하기 어렵다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해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하나투어측은 “다른 여행사들도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서(방송사 협찬 등은)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관광객이 모집되면 해당 랜드사에 현지 진행을 의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쓴소리도 아끼지 않는 무한도전이 하나투어의 갑질논란의 중심에 서지 않을까 우려된다. 하지만, 방송사의 협찬문화에도 변화가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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