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당한 건강보험료 인상(안) ‘메르스도 국민탓’ 황당한 건강보험료 인상(안) ‘메르스도 국민탓’ 정말 속이 터진다. 하다하다 이젠, 메르스 사태의 책임까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뒤집어씌울 심산인가 보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복지부가 아닌가? 내년 건강보험료가 오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복지부가 내년 건강보험료 인상의 이유로 들고 나온 것은 바로 “메르스 사태 등 고려”라고 한다. 정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고는 하지만, 메르스 사태를 이렇게까지 확대되게 만든 것은 국민이 아니라, 정부의 책임이 더 커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 아니겠는가? 정부의 엉성한 의료체계, 엉성한 메르스 대응을 개선하기는커녕, 건강보험료 인상안부터 들고 나온 복지부의 엉성한 대책 정말 화가 난다. 내년 건강보험료가 0.9% 인상된다. 직장가입.. 부산 메르스 환자 사망 '정부 발표 뒤엎은 비보' 부산 메르스 환자 사망 '정부 발표 뒤엎은 비보' 부산 메르스 환자 사망소식이 또 한번 메르스의 위력을 보여주는 듯 하다. 부산 메르스 환자는 기저질환 없이 단지 면역력 저하로 사망했기 때문에 정부의 기존 발표와는 사뭇 다른 양상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월 14일 부산지역 첫 메르스 확진 환자인 81번 환자 박모(61)씨가 오후 부산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중 숨졌고, 현재, 메르스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이제 메르스가 주춤해야 할 상황인데...계속 사망자가 늘어가고 있고, 금번 부산 메르스 환자는 기타 질환이 없이 사망해 또 한번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 메르스 사망자 박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친척의.. 메르스에 또 한번 우는 비정규직, 누가 박원순을 욕할수 있나? 메르스에 또 한번 우는 비정규직, 누가 박원순을 욕할수 있나? 비정규직의 서러움은 역시 메르스에서도 나타났다.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유로…격리 안 된 전산직원, 742명 접촉 응급실 이송요원·청원경찰 등 대형병원의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의 새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정규직 병원 노동자들이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에 방치되다 뒤늦게 격리 대상자로 포함돼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병원에서 속도를 붙이고 있는 ‘업무 외주화’가 메르스 사태를 키우는 부메랑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안전요원인 135번 환자(33)도 이 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전요원 역시 용역업체 소속 간접고용 노동자다. 앞서 서울아산병원.. 손석희 소환통보, 웃는 MBC KBS, 우는 국민 손석희 소환통보, 웃는 MBC KBS, 우는 국민 손석희 소환통보는 국민들에게 성역없는 진실을 알려주는 한줄기 희망을 빼앗아 가버리는 일이다.성역없이 진실을 파헤치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실히 보장해주던 손석희 사장의 소환통보야 말로 전 국민이 탄식해야 마땅한 일일 것이다. 손식희 사장의 행보는 MBC에게도 KBS에게도 꼴볼견이었을 것이다. 진실을 밝히는 손석희, JTBC의 모습이 그들에겐 거짓처럼 보였던 것인가? JTBC사장 손석희 의 출구조사 도용은 단지 의혹일 뿐이다. 단 하나의 팩트도 없는 일로 방송사 사장을 소환한다는 것은 심각한 언론의 자유 침해일 것이다. 국민들은 과연 납득할 수 있을까? 과거, JTBC에서 길사장의 퇴진은 공영방송의 정상화에 최우선 과제란 보도가 있었다. 이것이 바로 KBS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