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성추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주노 성추행 혐의 입건 “피해여성 양모씨. 박모(29)씨 가슴 만지고..” 이주노 성추행 혐의 입건 “피해여성 양모씨. 박모(29)씨 가슴 만지고..”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했던 이주노(48, 본명 이상우)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27일 뉴스1스타에 "이주노가 여성 두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이어 "피해자 조사는 마쳤으며 오늘(27일) 중으로 이주노의 일정을 확인한 후 조만간 소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주노는 지난 25일 오전 3시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이주노는 디자이너 양모씨(29)와 직장인 박모(29)씨 등 피해 여성들을 뒤에서 끌어안아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