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뚜기의 배신, 와사비 논란 오뚜기의 배신 정직한 기업이 하나도 없다. 갓뚜기 너마저…고추냉이 와사비라더니 가격 10분의 1 재료 쓰다 덜미~배신감 작열 가격이 최대 10배 저렴한 겨자무(서양 고추냉이)를 사용하고도 고추냉이(와사비)를 쓴 것처럼 표시한 업체들이 식품당국에 적발돼 또 다시 먹거리 논쟁이 촉발되고 있다. 겨자무는 고추냉이보다 약 5~10배 저렴하다. 식약처는 겨자무와 고추냉이를 서로 다른 식물성 원료로 구분하고 있다. 그런데 오뚜기 역시 마찮가지였다. 믿을만한 기업으로 몇해전부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던 오뚜기의 행태에 누리꾼들은 짙은 배신감을 느끼고 말았다. 오뚜기제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겨자무와 겨자무 분말만 20~75% 넣은 '와사비분' 등 5개 제품을 제조하고 원재료명에는 고추냉이만 사용한 것처럼 .. 뮤지컬 배우 함연지 “주식부자 5위, 금수저 연예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 “주식부자 5위, 금수저 연예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에 대한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란 사실이 전해져 부러움을 싸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오뚜기' 일가의 3세 함연지(24) 씨가 연예인 상장주식 부자 5위에 올랐다. 9월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함연지 씨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천만원(88.5%) 늘었다. 함연지 씨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다. 그는 오뚜기 주식을 증여로 보유하고 있다가 올해 초 뮤지컬 배우로 정식 데뷔하면서 '연예인 주식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호 1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2위는 SM엔..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CEO는 하나님이라더니 '딱 걸린 꼼수'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CEO는 하나님이라더니 '딱 걸린 꼼수' 대장균 떡볶이 이름만으로도 끔찍한 떡볶이를 판매한 업체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데, 이 대장균 떡볶이 판매업체는 대장균, 식중독균 등이 검출돼 판매 중단된 제품을 2년간 속여 팔아온 사실이 드러나 경악케 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대장균 떡볶이 판매업체는 3년 연속 떡과 떡볶이 부문의 시장점유율 1위 업체라고 한다. 더욱이 연매출 500억 수준의 기업이라고 한다. 정말, 우리의 먹거리 더욱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즐기는 떡볶이라 더욱 허탈할 뿐이다. 대장균 떡볶이 업체는 압수수색을 하던 경찰이 기밀서류라고 적 힌 문건을 찾아내면서 대장균 떡볶이의 진실이 탄로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비밀문건에는 제품에 대한 세균 검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