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동영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아시아 여객기, 350명 태운채 "폭발음 뒤 진동“ 에어아시아 여객기, 350명 태운채 "폭발음 뒤 진동“에어아시아, 공포의 회항 90분 "세탁기처럼 흔들려“ 승객 350여 명을 태우고 호주에서 말레이시아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심한 진동 끝에 이륙 90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저가항공 에어아시아 여객기(에어버스 330)가 출발 90분 만에 기술문제로 회항한 것이다. 26일(현지시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전날인 25일 오전 7시쯤 호주 퍼스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에어아시아 D7237편이 이륙한지 90분 만에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승객들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륙한 지 한 시간 반 정도 지났을 때 큰 폭발음과 함께 진동이 시작됐다며 많은 승객들이 겁에 질려 울었다고 말했다. 당시 해당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들은 이륙 90분쯤 뒤 펑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