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 식품 성호정 회장 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학식품 사과문 ‘서민 두번죽인 대국민 사기극’ 송학식품 사과문 ‘서민 두번죽인 대국민 사기극’ 송학식품 사과문이 대장균 떡 사건이 알려진 직후 올라왔지만, 송학식품이 올린 사과문이 거짓으로 밝혀져 또 한번 국민들의 비난을 받게 됐다. 경찰은 “이달 초 송학식품이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당시 송학식품은 사과문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을 지자체의 통보에 따라 전량 거둬들여 폐기했다”며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을 유통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수사한 결과 모두 폐기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됐다”며 “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푸드뱅크 측도 제품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A씨 등 송학식품 관계자들은 2013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에 있는 대형..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CEO는 하나님이라더니 '딱 걸린 꼼수'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CEO는 하나님이라더니 '딱 걸린 꼼수' 대장균 떡볶이 이름만으로도 끔찍한 떡볶이를 판매한 업체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데, 이 대장균 떡볶이 판매업체는 대장균, 식중독균 등이 검출돼 판매 중단된 제품을 2년간 속여 팔아온 사실이 드러나 경악케 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대장균 떡볶이 판매업체는 3년 연속 떡과 떡볶이 부문의 시장점유율 1위 업체라고 한다. 더욱이 연매출 500억 수준의 기업이라고 한다. 정말, 우리의 먹거리 더욱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즐기는 떡볶이라 더욱 허탈할 뿐이다. 대장균 떡볶이 업체는 압수수색을 하던 경찰이 기밀서류라고 적 힌 문건을 찾아내면서 대장균 떡볶이의 진실이 탄로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비밀문건에는 제품에 대한 세균 검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