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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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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공개 ‘명단오류, 무능은 죄다’ 메르스 병원 공개 ‘명단오류, 무능은 죄다’ 오늘 정부는 메르스 병원 공개를 통해 최근 국민의 불신을 해소해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로 인해 또 한번 곡혹스런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청와대열감지기 설치까지 하면서 메르스 병원 명단은 오류투성이, 국민은 죽어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오늘 공개된 메르스 병원 명단중 의원 소재지가 틀려 혼란을 가중한 곳도 있었습니다. 공개되 병원은 실제 서울 성동구인데 경기도 군포로 오기된 것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 목록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성동구 소재의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을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것으로 잘못 표시한 것이다. 정부가 병원 정보를 공개한 시점이 적절했는지..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정부만 탓하는 무능함'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정부만 탓하는 무능함' 오늘 메르스 병원 명단이 발표되었지만, 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로 또 한번 국민들은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메르스의 공포로 서울, 경기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메르스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오늘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환자에게 사흘간 무방비로 노출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진 병원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메르스 감염자에게 사흘간 무방비로 노출된 것이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정보를 늦게 공유한 정부만 탓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지난달 27일에 응급실로 온 14번 환자(35)에게 메르스 선별문항지를 적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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