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바이러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 정부 상대 소송 제기 ‘올게 왔어’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 정부 상대 소송 제기 ‘올게 왔어’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에 대한 정부 상대 첫 소송이 제기돼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런레,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에 대한 정부 상대 첫 소송 제기는 단순히 손해배상이 목적은 아니라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법무법인 한길은 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병원과 의료기관을 늑장 공개하면서 메르스를 초기에 차단하지 못해 국민을 감염 위험에 노출 시켰다는 취지의 주장을 담은 '부작위 위법 확인 청구의 소'를 지난 19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한다. 한길의 문정구 변호사는 "정부는 국민이 주의할 기회를 보장하고 나아가 환자의 동선 등 구체적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정부가 확진 환자.. 메르스 의사,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이게 진정세? 메르스 의사,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이게 진정세? 최근 정부는 메르스가 진정세에 들어선 듯 하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이런 정부 발표후 단 하루만인 6월 21일 13시현제 삼성의료원 의사 메르스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메르스가 진정모드로 전환되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건지 국민들은 정말 미궁속을 걷는 기분입니다.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164명, 퇴원자:43명, 사망자:26명 현제치료중인 101명 중 24명은 불안정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건국대병원 방사선사 등 3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수는 총 169명으로 늘어났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정부만 탓하는 무능함'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정부만 탓하는 무능함' 오늘 메르스 병원 명단이 발표되었지만, 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로 또 한번 국민들은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메르스의 공포로 서울, 경기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메르스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오늘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환자에게 사흘간 무방비로 노출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진 병원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메르스 감염자에게 사흘간 무방비로 노출된 것이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정보를 늦게 공유한 정부만 탓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지난달 27일에 응급실로 온 14번 환자(35)에게 메르스 선별문항지를 적용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