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제메르스환자 병원

(2)
국민안전처 ‘혈세낭비, 메르스 뒷북행정’ 국민안전처 ‘혈세낭비, 메르스 뒷북행정’ 6월 6일 현충일 이상한 문자를 한통 받게 되었다. 국민안전처에서 국민을 상대로 보낸 긴급재난문자였다. 그런데, 뭐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었을 뿐 아니라, 국민들이 알고 있는 수준이하의 문자를 굳이 혈세를 쓰가면서 전 국민들에게 보냈어야 하는가 하는 서글픈 생각이 앞섰다.과연,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것일까? 뒤늦은 ‘긴급재난문자’가 국민의 화만 돋구었던 것 같다. 국민안전처가 메르스를 조심하라며 6일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뒷북’ 비난을 받고 있다. 첫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지난달 20일)한 지 17일 만에 문자를 보낸 데다 그 내용마저도 ‘손 자주 씻기’ 등 익히 알려진 내용이었다. - 국민안전처 대긴급재난문자 내용-6일 오전 11시 30분경 안전처는 메..
김제 메르스 ‘정부 발표 뒤엎은 후폭풍’ 김제 메르스 ‘정부 발표 뒤엎은 후폭풍’ 김제 메르스 확진시 메르스 전국에 또 한번 충격을 몰아올 듯 보인다. 그만큼 김제 메르스가 메르스 확산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전북 김제의 5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은 김제에 거주하는 A씨(59)가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장모 병문안을 위해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들른 것으로 알려졌고, 김제로 돌아온 그는 지난 1일 B병원에서 두드러기 치료를 받았고, 3일에는 발열 증세로 C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한, 그는 지난 5일 D병원에서 CT를 촬영하고, E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그는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