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뚜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뚜기의 배신, 와사비 논란 오뚜기의 배신 정직한 기업이 하나도 없다. 갓뚜기 너마저…고추냉이 와사비라더니 가격 10분의 1 재료 쓰다 덜미~배신감 작열 가격이 최대 10배 저렴한 겨자무(서양 고추냉이)를 사용하고도 고추냉이(와사비)를 쓴 것처럼 표시한 업체들이 식품당국에 적발돼 또 다시 먹거리 논쟁이 촉발되고 있다. 겨자무는 고추냉이보다 약 5~10배 저렴하다. 식약처는 겨자무와 고추냉이를 서로 다른 식물성 원료로 구분하고 있다. 그런데 오뚜기 역시 마찮가지였다. 믿을만한 기업으로 몇해전부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던 오뚜기의 행태에 누리꾼들은 짙은 배신감을 느끼고 말았다. 오뚜기제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겨자무와 겨자무 분말만 20~75% 넣은 '와사비분' 등 5개 제품을 제조하고 원재료명에는 고추냉이만 사용한 것처럼 .. 이전 1 다음